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의탄생입니다 ᜊ( ' ⩊ '𖦹)ᜊ

더위가 언제쯤 잦아드려나 했는데

비가 오더니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어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오늘도 다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학교 공부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을 아이들이

창의력도 발산시키고 상상력도 더욱 더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그림과 이야기를 받아 작업하다 보면

항상 저희 작가의탄생도 많은 영감과 감동을 받고는 한답니다(´∇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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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작은 콩, '콩이'와 '둥이'는

사이좋은 단짝친구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둥이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항상 같이 있던 둥이가 사라지다니!

콩이가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요.

둥이를 찾아다니던 콩이에게 친구인 완이가

둥이는 사람들의 바구니 속에 담겨져 갔다는 얘기를 해주는데요.

둥이는 어쩌다가 사람들의 바구니 속에 들어가게 된 걸까요?

둥이가 무사할지 너무나도 걱정되네요.

그래도 다행히 콩이가 둥이를 찾은 것 같아요!

그런데 둥이가 있던 곳은 밥솥 안이었네요.

둥이를 구하기 위해 밥솥 안으로 주저없이 들어간 콩이!

둥이를 구하기 위한 콩이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콩이의 기침 소리 때문인지 순간 밥솥 뚜껑이 열렸어요!

콩이와 둥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둘이 함께 밥솥 밖으로 도망쳐나왔네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둥이는 콩이에게 구해줘서 고맙단 말을 전했어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로 아름다운 두 친구네요.

콩이와 둥이의 우정은 앞으로도 더 끈끈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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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와 '둥이'라는 귀여운 두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콩이의 모험>이었습니다.

두 친구의 끈끈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따스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는데요.

우리 학교를 더욱 특별하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경험

<그림책 만들기>

선선한 바람이 만연한 가을,

그림책 만들기로 학생들과 독서의 계절을 알차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