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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탄소식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그림책 만들기📚

  • 2021-12-10 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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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의탄생입니다!!

비가 몇 번 오더니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어요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벌써부터 롱패딩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다들 몸은 잘 챙기고 계시나요?

감기 걸리지 않게 다들 옷도 잘 챙겨입고 따뜻하게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든 그림책을 한 번 소개해보고자 하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어르신들이 제작하신 그림책들로 준비해보았어요!

그림은 물론이고 이야기까지 따뜻한!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신 풍성한 이야기가 한가득 담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림책들!!

지금 바로 살펴보러 가보실까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복지관

배움으로 커지고 성장하며 시민력을 향상시키는 복지관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는 복지관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서대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풍부한 이야기와 따스한 그림을 모아

아주 멋진 그림책들을 저희 작가의탄생과 함께 완성시키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색채도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까지도 전부 온기가 가득했던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특별한 그림책들이었답니다!!







모든 작품들이 다 너무 궁금하시겠지만

오늘은 이 중에서 딱 한 권만 골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투리 왕!! 우리 할머니

이상복











예준이의 할머니는 말씀하실 때마다 사투리를 많이 쓰시나봐요.

예준이는 그런 할머니의 사투리가 많이 재미있는지 계속 따라해보고 있네요.







예준이는 tv에서 부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봤어요.

할머니가 쓰시는 말투도 부산 사투리인 데다가

tv에 부산의 멋진 모습이 한가득 나오니 가고 싶어질 수밖에 없겠죠?







예준이가 tv에 나왔던 영도다리를 실제로 보게 되었어요!

저 커다란 다리가 들리다니

정말 신기했을 것 같아요.







영도다리는 그저 커다랗고 신기하기만 한 다리가 아니었어요.

부산 사람들에게는 옛날부터 추억이 가득 서린 다리였던 거죠.

영도다리에는 이모와 할머니의 옛 이야기들도 잔뜩 담겨 있었어요.








부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예준이는 사투리 공부에 흠뻑 빠졌어요.

부산에 갔을 때 본 풍경들과 이모와 할머니에게 들은 옛날 이야기들.

거기에 재미있는 부산 사투리까지!!

예준이에게는 여러모로 잊지 못할 하루였던 모양이에요 :)








재미있는 사투리에 6.25 시절을 포함한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그림책

<사투리 왕!! 우리 할머니>

다들 어떠셨나요? 😊😊






책에 잔뜩 적힌 사투리들을 읽다 보면

정말로 부산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 <사투리 왕!! 우리 할머니>였습니다. (・ิω・ิ)






그림과 이야기만 재미있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덤으로 부산 사투리까지 배울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닌가요?




게다가 서대문종합복지관에서는 전자책 출판까지 진행했기에

<사투리 왕!! 우리 할머니>를 포함한 다양한 그림책들을 전자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11127410&orderClick=LE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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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하늘이 보내준 안중근』




홍순애, 『악박골 물장수』




김미옥, 『효녀 도라지』







서대문복지관은 작년에도 저희와 같이 그림책 작업을 했던 곳인데요.

두 번째로 작업을 맡겨주신 만큼!!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정성을 기울여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보내주신 그림들이 원체 다 너무 완성도 높고 예쁜 탓에

최대한 원화를 살려서 작업하고자 했어요.

또한 색감도 원래부터 차분했던 색감이 그대로 살아나도록

디자인에 더 정성을 기울였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작품이다 글씨 역시 다른 그림책들보다는 크기를 늘리고

그림 분위기에 맞춰 깔끔한 명조체로 맞춰서 작업했어요.





림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지만 내용도 알차서

작업하는 동안 저희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었던 작품들이었어요!

어르신들이 만드신 그림책이니만큼

읽으면서 배워가는 것도 아주 많았던 그림책이었답니다.

어르신들이 알고 계신, 또 지니고 계신 이야기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어르신들이 품고 계신 이야기들을 이렇게 그림책으로 탄생시켜보는 것도

너무나 뜻깊고 재미있는 힐링 프로그램 아닐까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도 딱인

<커스텀 그림책 만들기>

작가의탄생과 함께 시작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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